이번에 소개할 곳은 수원 화성입니다.

주말에 마땅한 나들이 계획이 없을 때, 가는 곳 중 한 곳 입니다.

연날리기를 해도 되고, 자전거를 타거나, 씽씽카를 타도 되고 

수원화성박물관과 화성행궁을 구경할 수 도 있고

주변 통닭집에서 아이들 치킨을 사주면서 가볍게 생맥주 한 잔을 먹을 수 도 있습니다.

[창룡문 앞 - 연날리기 하는 분들이 많아요]

0. 방문 시기

;  2018년 4월, 2018년 1월, 2017년 11월, 2017년 10월, 2017년 8월외 .... 다수

1. 여행 코스

1) 걷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어린이들을 위한 코스 

창룡문 -> 수원화성박물관->(통닭?)->화성행궁광장->화성어차->화성행궁

; 창룡문에서 수원화성박물관 사이 및 거의 모든 구간을 차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성행궁주차장은 거의 항상 만원이라, 주차에 어려움이 있을겁니다. 

2) 잘 걸어다니는 아이들을 위한 도보 추천 코스 

수원화성박물관->(통닭?)->화홍문->방화수류정->성곽 길을따라 걷기->창룡문 ->수원화성박물관 주차장 -> 집

; 수원 화성박물관에 주차를 하고 물길 + 성곽을 따라 걷는 코스 입니다. 화홍문, 방화수류정 등 괜찮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투덜거리는 아빠가 있는 집 또는 궁시렁 거리는 어린이가 있는 집의 경우

화성박물관과 행궁광장 사이에 있는 통닭(치킨)집을 들리셔서 치맥을 먹인 후, 둘러보면

한결 편안한 구경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매향통닭이라는 통닭집이 유명합니다.)

[매향통닭 - 가마솥통닭]

옛날 옛적 아빠가 퇴근할 때 사오던 그 통닭맛이라고들 하던데..저희 집은 가게와 집이 붙어 있어서 아버지가 퇴근을 하지 않았습니다...이 맛이 그 맛인지는...잘...

2. 주차

; 수원화성박물관이 화성행궁과 대비해서 주차하기가 약간 편합니다. 

그렇다고 쾌적하거나 널널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오후에 오면 주차하는데 짜증이 날 수 있습니다. 

오전 11시 이전 도착하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참고로 창룡문과 화성박물관 사이에도 유료 공영주차장이 한 군데 있습니다.

3. 이용 요금

- 수원화성박물관 : 어른 2,000원 , 청소년(중학생~) 1,000원 , 어린이 무료 

(수원시 카카오톡 친구를 맺으면, 무료일 때가 많습니다. 기간별로 상이)

- 화성어차 : 어른 4,000원, 청소년 2,500원, 어린이 1,500원

4. 유모차 가능 여부

- 수원화성박물관 : OK

- 화성행궁 : 큰 무리 없이 둘러 보실 수 있습니다. 

- 코스2의 화홍문->창룡문 코스 : 중간 중간 계단이 있어서, 유모차는 이동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 수원 화성 박물관 ===

 수원 화성 주변으로 놀러 올 때 주차장으로 애용하는 곳입니다. 

[수원화성박물관앞 - 거중기]

화성박물관 입구에서 볼 수 있는 거중기 입니다. 정약용 생가 앞에서도 볼 수 있어요 

2018/05/14 - [경기] - 서울 근교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 다산생태공원, 정약용생가, 실학박물관

화성박물관에는 수원과 화성의 역사 및 정조에 대한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 북수문 (화홍문) ===

[북수문(화홍문) 앞]

화성박물관에서 조금만 걸어오면 화홍문이 나옵니다. 

화홍문 윗쪽에서 바라본 모습

=== 동북각루, 방화수류정, 용연 ===

조금만 더 걸어오면 동북각루가 나옵니다. 

방화수류정에서 바라본 용연의 모습은 멋있었어요. 저희 아이들도 오랫동안 바라봤습니다.

용연으로 내려가 앞에서 구경도 해 봤어요.

=== 화성행궁  ===

2017년 수원야행 행사 당시의 사진입니다.

수원야행 행사기간 외에는 9시~6시(동절기 5시) 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밤에 찍은 사진이라 오해하실 까봐 말씀드려요

수원 화성을 전반적으로 구경 할 수 있는 화성 어차입니다. 

인기가 많기도 하지만, 차가 자주 고장나서 배차문제가 종종 생기기도 합니다. 

수원화성에 도착하자마자 표를 구입해 놓으시는게 좋아요.

화성어차 및 수원화성 자전거 매표소는 수원화성 주차장 입구 바로 옆 / 공방거리로 들어가는 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탬프투어를 좋아하시는 분은 미리 스탬프 종이를 준비해가세요

아래 사진들은 행궁안의 모습입니다.

=== 화성행궁광장 ===

광장에는 행사가 자주 있는데요. 행사를 하면 참여하면 되고..

아무런 행사가 없으면, 연날리기, 씽씽카/자전거를 타면 됩니다.

수원화성박물관에 주차하고, 씽씽카를 꺼내 광장으로 가던 중..

연날리기에 재미붙인 큰아이.. 

무슨 행사였는지도 모르면서 참여한 행사였어요. 그냥 가서 있으면 참여하곤 해요 ㅎㅎㅎㅎ

큰아이가 대형 팽이도 돌려줬어요

수원시 카카오톡 친구를 맺으면 수원시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정보를 알려주고, 입장시 할인 또는 무료입장도 가능합니다.

이상 수원화성에 대해 말씀드렸어요~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여주에 있는 곤충박물관과 세종대왕릉 입니다.

곤충박사가 되는것이 큰 아이의 꿈이라서.. 상당히 자주 방문했었습니다.

기존에는 여주곤충박물관이 명성황후 생가 근처에 있었는데 (일부네비에는 아직도 그쪽으로 나오곤 하죠) 아울렛이 있는 쪽으로 옮긴지 좀 되었어요. 처음 가시는 분들은 네비 주소가 명품로로 나오는지 확인하시고 출발하세요~

(경기도 여주시 명품로 308-28 )

0. 방문시기 (1년에 3~4번)

- 가장 최근은 2018년 3월

1. 여행 코스

1) 세종대왕릉 -> 곤충박물관 -> 아울렛 -> 명성황후생가 -> 집

또는

2) 명성황후생가->곤충박물관 -> 아울렛 -> 세종대왕릉 -> 집

※ 세종대왕릉의 경우 2018년 현재 공사중인 곳이 많이 있는 상황입니다.

; 원래는 세종대왕 역사문화관이 있는 곳에서 세종대왕릉을 거쳐 효종릉으로 갈 수 있었으나, 내부 공사로 인해서 2018년에는 해당 루트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세종대왕 역사문화관에서 세종대왕릉으로 가실분은

세종대왕 역사문화관-> 효종릉으로 차로 이동 -> 효종릉 -> 세종대왕릉 순으로 관람하시면 됩니다.

(세종대왕 역사문화관에서 도보로 효종릉까지 갈 수는 있으나, 40분정도 추가시간이 소요됩니다.)

2. 이용요금

 - 세종대왕릉 : 어른 500원, 아이 무료 (~만 23세)

 - 곤충박물관 : 7,000원 (4세이상~)

3. 여행 적정 연령 / 유모차 가능 여부

 - 유모차 : 거의 대부분의 구간 유모차로 이동 가능합니다. 

(효종릉과 세종대왕릉의 왕릉앞에는 일부 계단이 있습니다.

 곤충박물관은, 아래층과 위층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계단으로 되어 있지만, 큰 불편함은 없을거에요..)

 - 곤충박물관의 경우, 곤충과 동물을 아이가 좋아한다면 만족도가 높을거에요

(곤충, 파충류, 일부 조류 등을 보고 만져 볼 수 있습니다. 조류의 경우 사진찍기 정도가 가능합니다.)

=== (구) 여주곤충박물관 ===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파충류 체험도 가능합니다. 큰아이의 깜놀한 표정이 인상적이었어요.

작은 아이도 비어드 드래곤을 잘 만졌어요

정말 많이 , 여러번 가봐서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이에요. 곤충을 좋아하는 큰 아이는 갈때마다 즐거워 했었어요

예전 (아울렛 근처로 이사가기 전) 곤충박물관에서는 염소에게 먹이도 줄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장수풍뎅이와 애벌레를 만질 수 있는 공간

뱀도 있었네요 -_-

역시 비어드 드래곤

장수풍뎅이 애벌레, 3령쯤 되어보이네요. (아들 때문에 곤충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네요)

=== (현재) 명품로에 위치한 여주곤충박물관 ===

1층에 위치한 전시관인데, 야행성 곤충과 동물이 있습니다.

※ 주의 ) 거북이는 머리를 만지면 안됩니다.!!

새로 옮긴 곤충박물관에서는 사슴벌레도 만져 볼 수 있어요

큰 아이가 좋아하는 곤충선생님!!. 사진속에 보이는 선생님이 중학생일때 부터 본 것 같네요.

얼핏보면 문신 같은 사슴벌레네요.

장수 풍뎅이들이 먹이를 먹고 있는 모습

물고기 잡기 체험도 할 수 있지만, 유료 입니다. 작은아이가 엄청 잘 잡더군요. 잘한다고 칭찬해줬더니, 어부가 되겠다고 했어요.

파이썬(곤충박물관에는 파이톤이라고 쓰여 있더군요)도 만져 볼 수 있어요. 저는 목에 목도리 두르듯 둘러 봤었는데...의외로 살결이 좋았습니다.

=== 세종대왕 역사문화관 ===

세종대왕과 효종에 대한 전시실이 있습니다.

효종릉 앞에서

효종릉<->세종대왕릉 을 이어주는 왕의숲 길

큰아이가 3살때도 이곳에 왔었네요. ㅎㅎ 옛날 사진도 있길래 올려봅니다.

=== 명성황후 생가 ===

큰 아이, 작은 아이 모두 어렸을 때 사진이네요. ㅎㅎ 곤장 맞기 체험(?)도 가능합니다.

그 외, 굴렁쇠 등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남양주에 위치한 다산생태공원입니다.

서울과 가까워서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기 좋은곳이에요.

0. 방문시기 (기억나는 것만 적었어요)

- 2018년 4월

- 2016년 10월

1. 여행 코스

1) 다산생태공원->실학박물관->정약용생가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 767)

2. 이용요금

 - 무료

 - 아침 11시 이전에 도착하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 조금만 늦어도 주차하기 어려워요

3. 여행 적정 연령 / 유모차 가능 여부

 - 유모차 : 거의 대부분의 구간 유모차로 이동 가능합니다. 

(정약용 선생 묘지 올라가는 곳은 계단이 있어서 어렵습니다.)

 -  역시나.. 잘 걸어다니는 어린이라면 여행 만족도가 높을거에요

생태공원 주차장에 넓게 펼쳐진 잔디밭이 있어요. 저희 아이들은 이곳에서 미니볼을 차면서 놀았습니다.

공놀이를 하다가... 형아만 계속 이긴다고 둘째가 울어서..

차에서 씽씽카를 꺼내와... 공원으로 들어갔어요

공원은 산책하기 좋게 구성이 되어 있었어요. 가족단위로 나와 있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탁 트인 호수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었어요.

== 실학박물관 가는 길 ==

다산생태공원에서 조금만 걸으면 실학박물관이 있어요.

정약용 선생의 대표 발명품인 거중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수원화성의 화성박물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2018/05/19 - [경기] -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 수원화성 (수원화성박물관, 화성행궁, 방화수류정/용연, 창룡문)

실학박물관 내에는 정약용 선생이 유배생활 및 연구했던 내용에 대해, 간략한 영상을 상영해 주는 곳도 있었어요.

=== 정약용 생가 ===

=== 정약용 선생 묘 ===

이번에 소개할 곳은 강원도 영월군 입니다.

주변 풍경이 좋아서, 마음이 답답할때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선돌 - 전망대에 올라가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0. 방문시기 (기억나는 것만 적었어요)

- 2017년 9월

- 2012년 10월

- 2010년 11월

1. 여행 코스

1) 영월곤충박물관->점심식사->한반도지형->단종릉(장릉)->청령포->김삿갓마을

2) 다하누촌(점심)->선암마을->장릉->청령포->선돌->별마로천문대

2. 체험 및 구경거리

- 별마로천문대

- 청령포

- 곤충박물관

- 선돌

- 한반도 지형

3. 이용요금

 - 곤충박물관(입장료 어른 5,000원, 어린이 3,000원 /  4D체험관 어른 3,000원  어린이 2,000원)

 - 단종릉(장릉 : (입장료 어른 1,400원, 초등학생이상 1,200원) 

4. 여행 적정 연령 / 유모차 가능 여부

 - 유모차 :

   ; 한반도 지형 - X

   ; 곤충박물관- 언덕이 있긴 하지만, 유모차가 아예 못가는 것은 아니에요

   ; 청령포 -배타러 내려가는 곳과 배를 내린 후의 자갈밭등이 있어서 이용이 어려워 보입니다.

 - 잘 걸어다니는 어린이라면 여행 만족도가 높을거에요

5. 기타

 - 지역 축제때 방문하면 더 많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김삿갓축제)

큰 아이의 꿈이 곤충박사가 되는 것이라서...여행가는 지역에 곤충박물관이 있으면 항상 방문합니다. 실제 살아 있는 곤충을 만져볼 수는 없었어요

동강생태정보센터 내의 별도 요금으로 입장 가능한 4D 체험관입니다. 영화와 체험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

가장 좋아했던 공던지기 게임이네요 이것 때문에 작은 아이가 자꾸 또 가자고 하더라구요.

미 취학 어린이만 이용 가능한 볼풀 도 있어요.

한반도 지형을 구경하러 가는 중, 돌탑을 쌓는 작은 아들// 주변에 돌탑이 많이 쌓여져 있어요

한반도 지형에 힘들게 도착 !!

단종릉 안의 모습입니다... 작은 아이가 아기였을 때 방문했었어요... 공원 같은 느낌도 들고, 가족끼리 산책하기 괜찮습니다... 단종릉을 제외하고는 전지역을 유모차로 볼 수 있어요..

단종릉에서 바라본 모습

청령포를 건널때 타는 배.. 운항시간은 고작 1분여 ㅎㅎㅎ

청령포를 건너가는 배 안에서..

단종 유배지 에서..

청령포 건너편 단종 유배지에서.. 큰 아이가 아기 였을때 사진이네요.

주변에 곤충이 많이 있더라구요 큰 아이가 물잠자리를 잡았어요

때 마침 김삿갓 축제 기간이어서 추억의 그룹... 부활의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경북 예천 입니다.

큰 아이의 장래희망이 곤충박사가 되는 것이라서, 전국에 있는 다양한 곤충 박물관을 구경했었는데요.

이번엔 예천에 있는 곤충생태원을 가는 김에 주변 구경도 함께 했습니다.

나비와 함께... - 예천곤충박물관

회룡포 전망대에서 본 모습

0. 방문시기

- 2017년 6월

1. 여행 코스

곤충생태체험관->회룡포->삼강주막

2. 체험 및 즐길거리

- 곤충생태체험관

- 회룡포

- 삼강 주막

3. 이용요금

 - 곤충생태체험관 (어른 3,000원, 어린이 2,500원)

4. 체험 적정 연령

 - 유모차 :

   ; 곤충생태관은 언덕과 구름다리등이 많아서 유모차를 미는 부모님이 힘들 수 있습니다.

   ; 회룡포는 뿅뿅다리를 건널때 유모차가 빠질 수 있으며 전망대까지 올라가기 어렵습니다.

 - 잘 걸어다니는 어린이

5. 기타

 - 지역 축제때 방문하면 더 많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곤충박물관 (곤충생태체험관) ===

곤충생태원입구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를 직접 만질 수 있어요

야외 공간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 회룡포 ===

뿅뿅다리 - 밟으면 물이 뿅뿅 올라와서 뿅뿅 다리라고 불리지만, 가뭄이 들어서 물이 올라오지 않았어요

회룡포 전망대에서 본 모습

=== 삼강 주막 ===

맛있는 막걸리를 팔지만, 운전해야해서 집에 와서 먹었습니다. 아이들과 파전을 먹었네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일본 큐슈 벳푸에 있는 아프리칸 사파리입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모 놀이공원의 사파리보다 더 가까이, 더 자세히 

맹수들과 대형 동물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자에게 직접 먹이주는 체험을 할 수 있어요

1. 체험 및 즐길거리

- 아프리칸 사파리 투어 버스

- 조랑말 타기 체험

- 동물 먹이 주기 체험

2. 이용요금

 - 어른 2,500엔 (대략 2만5천원)

 - 15세미만 1,400엔 (대략 1만4천원)

3. 교통편

 - 벳푸 온천 여행과 함께 코스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 벳푸역에서 버스로 50여분 정도 걸립니다.

4. 체험 적정연령

  - 처음갔을 때가 작은아이가 33개월이었는데, 아주 좋아했었어요.

  - 전구간 유모차로 이동 가능하지만, 벳푸역에서 버스를 사용하여 아프리칸 사파리까지 갈경우 버스 이용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5. 기타

  - 시설안에 식당 및 간식을 파는곳이 있습니다.

  - 벳푸역에서 사파리까지의 버스비용+아프리칸사파리 요금을 합쳐 할인판매 하는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한국어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http://www.africansafari.co.jp/korea/

아이들과 함께 2014년 9월과 2015년 12월 두 차례 방문했던 사진을 공개합니다.

사파리 투어 버스 - 출발시간 10분 전 부터 줄을 서는 것이 좋아요. 좋은 자리를 맡아야..먹이 주기도 편합니다.

각종 먹이 주기 체험존이 있습니다.

일본 어린이들은 이 동물을 상당히 좋아하던데, 저는 뭔지 몰라서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사파리 투어 버스를 타면 동물에게 줄 수 있는 먹이통을 나눠줍니다.

동물에게 집게로 먹이를 줄 수 있어요. 아이들이 아주 신기해 하고 좋아합니다

사자한테도 먹이를 줄 수 있어요

조랑말 타기 체험도 가능해요 (별도요금)

이번에 소개할 곳은 충남 서천에 있는 국립 생태원 이라는 곳인데요

다양한 기후의 식물과 미니 동물원을 갖춘 한번은 꼭 가볼만 한 독특한 장소입니다.

자가용 이용이 어려우신 분은 기차로도 쉽게 갈 수 있는 접근성이 좋은 곳 입니다.

(서울에서는 거리가 좀 있어요~)

1. 체험 및 즐길거리

- 5대기후관 (열대,사막,지중해,온대,극지 지역 동식물)

- 4D 영화관

- 어린이 놀이터

- 쉽게 보기 힘든 연꽃 및 다양한 식물 체험

2. 이용 요금

; 어른 5,000원 , 청소년 3,000원 , 어린이 2,000원

; 주차요금 무료

3. 교통편

- 기차 : 장항역 

거의 붙어 있다고 해도 될 정도로 기차 접근성이 편리합니다.

주말에 운전하기 귀찮은 엄마 아빠분들은 기차여행으로 다녀오세요.

- 주차요금 : 무료

4. 체험 적정연령

- 전구간 유모차로 이동 가능합니다. (자가용을 이용하셔서 오시는 분은 중간에 셔틀버스를 한 번 타야 합니다.)

- 어린이, 청소년, 어른 모두에게 괜찮은 곳 입니다.

5. 주변 가볼만 한 곳

 - 군산 전지역 (이성당 빵집, 군산세관, 군산역사박물관, 해망굴, 초원사진관, 히로스가옥 ...)

 - 군산 여행을 포함한 1박2일 코스도 좋습니다.

=== 주차장 입구에서 에코리움으로 가는 길 ===

에코리움으로 가는 도중 #1

=== 5대 기후관 === 

5대기후관에서 처음 만나는 곳이에요

사막 기후관에서 볼 수 있는 선인장들..

=== 상설전시관 - 개미세계탐험전 ===

장래희망이 곤충박사인 큰아이는 아주 좋아했어요

발표하는 척..

=== 에코리움에서 장항역으로 가는 방향의 길 ===

어린이날 경찰박물관 체험의 하일라이트.. 사이드카 체험!! 작은 아이가 아주 재밌었다고 몇일동안 얘기했어요~

놀이공원에 가면 가는길에 차도 막히고, 

엄청난 인파로 북적여서 부모님도 피곤하고, 아이들도 즐겁지 못한 어린이 날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도심속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인 경찰박물관에서 어린이 날을 즐겁게 보낼 수 있습니다.

1. 체험 및 즐길거리 : 

- 사이드카 탑승 체험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경쟁률이 상당히 높아요)

  ; 초등학생만 가능합니다. 

- 오픈카 탑승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사이드 카 보다는 경쟁률이 낮다고 합니다.)

  ; 초등학생만 가능합니다. 

- 경찰복 입어보기

- 전시되어 있는 경찰차, 경찰오토바이 탑승

- 교통정리 체험코너

- 경찰아저씨와 사진 찍기

- 구치소 체험 등

오픈카를 운전하는 경찰관님과 함께.. 큰 아이가 살짝 긴장했네요.

사전 신청 후 체험할 수 있는 오픈카 앞에서..

아이 얼굴의 옆모습만 보이지만 신나하는 표정이 느껴지죠?

경찰견과 함께 - 너무 까매서 개의 얼굴이 보이질 않네요..

경찰복을 입고... 곤충박사를 꿈꾸기 전에는 경찰이 되고 싶다고 했었어요.

2. 적정 연령 (주관적인 개인 의견입니다.)

 - 3세 ~ 초등학교 저학년 

3. 가는 방법

4. 주변 관광지 :

- 경복궁

- 경희궁

- 서울역사박물관

- 세종문화회관 지하 4D 상영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