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경찰박물관 체험의 하일라이트.. 사이드카 체험!! 작은 아이가 아주 재밌었다고 몇일동안 얘기했어요~



놀이공원에 가면 가는길에 차도 막히고, 

엄청난 인파로 북적여서 부모님도 피곤하고, 아이들도 즐겁지 못한 어린이 날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도심속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인 경찰박물관에서 어린이 날을 즐겁게 보낼 수 있습니다.



1. 체험 및 즐길거리 : 

- 사이드카 탑승 체험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경쟁률이 상당히 높아요)

  ; 초등학생만 가능합니다. 

- 오픈카 탑승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사이드 카 보다는 경쟁률이 낮다고 합니다.)

  ; 초등학생만 가능합니다. 

- 경찰복 입어보기

- 전시되어 있는 경찰차, 경찰오토바이 탑승

- 교통정리 체험코너

- 경찰아저씨와 사진 찍기

- 구치소 체험 등


오픈카를 운전하는 경찰관님과 함께.. 큰 아이가 살짝 긴장했네요.




사전 신청 후 체험할 수 있는 오픈카 앞에서..

아이 얼굴의 옆모습만 보이지만 신나하는 표정이 느껴지죠?

경찰견과 함께 - 너무 까매서 개의 얼굴이 보이질 않네요..

경찰복을 입고... 곤충박사를 꿈꾸기 전에는 경찰이 되고 싶다고 했었어요.





2. 적정 연령 (주관적인 개인 의견입니다.)

 - 3세 ~ 초등학교 저학년 


3. 가는 방법





4. 주변 관광지 :

- 경복궁

- 경희궁

- 서울역사박물관

- 세종문화회관 지하 4D 상영관 등







WRITTEN BY
루울루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을 정리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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