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일본 큐슈 벳푸에 있는 아프리칸 사파리입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모 놀이공원의 사파리보다 더 가까이, 더 자세히
맹수들과 대형 동물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자에게 직접 먹이주는 체험을 할 수 있어요
1. 체험 및 즐길거리
- 아프리칸 사파리 투어 버스
- 조랑말 타기 체험
- 동물 먹이 주기 체험
2. 이용요금
- 어른 2,500엔 (대략 2만5천원)
- 15세미만 1,400엔 (대략 1만4천원)
3. 교통편
- 벳푸 온천 여행과 함께 코스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 벳푸역에서 버스로 50여분 정도 걸립니다.
4. 체험 적정연령
- 처음갔을 때가 작은아이가 33개월이었는데, 아주 좋아했었어요.
- 전구간 유모차로 이동 가능하지만, 벳푸역에서 버스를 사용하여 아프리칸 사파리까지 갈경우 버스 이용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5. 기타
- 시설안에 식당 및 간식을 파는곳이 있습니다.
- 벳푸역에서 사파리까지의 버스비용+아프리칸사파리 요금을 합쳐 할인판매 하는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한국어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http://www.africansafari.co.jp/korea/
아이들과 함께 2014년 9월과 2015년 12월 두 차례 방문했던 사진을 공개합니다.
사파리 투어 버스 - 출발시간 10분 전 부터 줄을 서는 것이 좋아요. 좋은 자리를 맡아야..먹이 주기도 편합니다.
각종 먹이 주기 체험존이 있습니다.
일본 어린이들은 이 동물을 상당히 좋아하던데, 저는 뭔지 몰라서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사파리 투어 버스를 타면 동물에게 줄 수 있는 먹이통을 나눠줍니다.
동물에게 집게로 먹이를 줄 수 있어요. 아이들이 아주 신기해 하고 좋아합니다
사자한테도 먹이를 줄 수 있어요
조랑말 타기 체험도 가능해요 (별도요금)
WRITTEN BY
- 루울루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을 정리한 블로그